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리어스 블러스터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3|시즌 3]] === 182화에서 세이라를 만나려고 했으나 로자리아가 말렸다고 한다. 그리고 "아아... 이럴 수는 없어. 내가 세이라양을 달래줘야 하는데... 그녀의 슬픔을 나의 따뜻한 마음으로... 내 뜨거운 사랑으로 감싸줘야 하는데..."라고 하는데, 옆에서 루디스가 뻘쭘한다. 183화에서는 잠깐 등장. 184화에서 라스크레아의 명령으로 [[라자크 케르티아]]와 함께 적을 잡으러 가지만 라자크가 나서면 [[레지스 K 란데그르|레지스]]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레지스를 맡았다. 185화에서 레지스를 막아서고 그가 반역자가 아니란 걸 알고 난 뒤 레지스가 지금 상황에 대해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본인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이 분명함에도 레지스에게 란데그르 가를 위해서라도 순순히 도피할 것을 권하거나 싸울 적에도 요령껏 수준에 맞춰주는 걸 보면 기본적으론 굉장히 사려 깊은 성격인 것 같다. 원래부터 레지스를 친동생처럼 아껴줬다는 레지스의 말도 있었다. 하지만 레지스가 ''''만약 란데그르 가문이 로드께 반역을 한 게 사실이라면 로드에게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라고 하자 그와 내기를 하였다. 자기에게 일격을 성공시키면 게슈텔을 만나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소울 웨폰도 쓰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가볍게 레지스를 바르지만, 막판에 레지스의 꾀에 넘어가 일격을 허용해[* 기절한 척 엎드려 있다가 카리어스가 어깨에 들쳐매자 툭 건드렸다.] 그를 데리고 게슈텔을 찾아 헤맸다. 레지스를 두고 '인간 세상에 너무 물들었구나' 하며 혀를 차기도 했다. 로드가 있는 곳에 게슈텔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로드의 방을 찾아갔지만 그곳은 텅 비어 있었다. 그 후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봉인을 풀 때 흔들림을 느꼈다. 195화에서 한참 늦게 성지로 왔는데 도중에 끼어든지라 상황 파악을 못한 채 로드 주위에서 얼쩡거리며(그것도 레지스를 어깨에 맨 채로) 괜찮냐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를 보다 못한 [[로자리아 엘레노르|로자리아]]가 카리어스에게 손짓으로 옆에 오라는 사인을 보내서 후다닥 뒤로 빠졌다. 196화에서 [[전대 로드]]의 유언을 들은 후에도[* 다음 세대를 믿을 만하다고 평가하면서 특히 카리어스의 성격(귀족답지 않은)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했다. 자기의 젊을 적 같다나. 하지만 모두 전대 로드가 어떤 성격인지 잘 알기 때문에 카리어스는 오히려 '로드께 성격을 인정받아 봐야 기쁘지 않습니다', '나 정말 성격 문제였나봐...'라고 생각하며 암울해했다.] 197화에서도 계속 레지스를 어깨에 매고 있다가, [[M-21(노블레스)|M-21]], [[타키오]]와 함께 나타난 [[타오(노블레스)|타오]]가 '아, 그리고 보니까 레지스가 할아버지 찾으러 갔었는데...'라고 하자 그제야 레지스를 내려서 깨웠다. 레지스가 깨면서 게슈텔을 찾자 '엄마야, 깜짝이야...'라면서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